‘터널’ 2회, 최진혁 이어 윤현민 첫 등장...첫 형사 변신 어떨까

입력 2017-03-26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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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2회, 최진혁 이어 윤현민 첫 등장...첫 형사 변신 어떨까

OCN ‘터널’에 배우 윤현민이 첫 등장한다.

OCN 토일 오리지널 '터널'이 25일 첫방송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윤현민이 2화부터 본격적인 전개의 핵심인물로 등장을 예고했다.

윤현민은 '시크 카리스마' 엘리트 형사 김선재 역으로 매사 까칠한 태도와 쿨하다 못해 차갑고 냉철한 면모로 극에 긴장감과 무게감을 더할 예정. 과거에서 현재로 배경이 전환된 시점에서 최진혁과의 임팩트있는 첫만남을 그릴 전망이다.

윤현민은 기존의 형사 역할과는 차별화 된 선재를 표현하기 위해 대본연구와 연습을 거듭하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집중과 애착을 보였다는 전언. 전에 볼 수 없던 강력계 형사의 세련미 넘치는 '수트자태' 또한 '요즘형사' 선재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포인트.

무엇보다 데뷔 후 처음 형사 역할에 도전, 그 어느 작품보다 강렬하고 짙은 사연을 지닌 만큼 배우 윤현민이 보여줄 연기변신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제공 | OCN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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