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조보아 “재미있을 것 같다”… 애벌레 먹방까지

입력 2017-04-21 2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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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배우 조보아가 털털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21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는 후발대 개그맨 지상렬, 배우 조보아, FT아일랜드 최종훈, 크로스진 신원호, 강남이 출연했다.

이날 조보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몇 년 전부터 계속 정글에 나오고 싶다고 얘기를 했었다. 시간이 안 맞아서 이제야 오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보아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었고 정글이나 오지에 가보고 싶었다"며 "재미있을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조보아는 애벌레를 거침없이 먹거나 개구리를 잡아먹자고 제안하는 등 정글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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