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캐릭 자선경기 출전 확정 ‘OT 누빈다’

입력 2017-04-25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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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앰버서더 박지성(36)이 다시 한번 맨유 유니폼을 입고 올드트래포드를 누빈다.

맨유는 오는 6월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베테랑 미드필더 캐릭의 입단 11주년을 기념하는 친선경기를 개최한다. 이날 경기에서는 맨유의 2008년 베스트 팀과 캐릭 올스타 팀이 맞붙는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2008년 베스트 팀을 맡고 해리 레드냅 감독이 캐릭 올스타 팀을 맡는다.

캐릭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박지성이 내 기념 경기에 출전한다. 그와 함께 뛰게 되어서 기쁘다”는 글과 함께 박지성의 맨유에서 활약상이 담긴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박지성과 캐릭은 2006년부터 6시즌 동안 맨유에서 함께 한 인연이 있다.

한편, 맨유 2008년 베스트 팀에는 에드윈 판 데 사르, 게리 네빌, 리오 퍼디낸드,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등이 포함됐고 캐릭 올스타 팀에는 스티븐 제라드, 프랭크 램파드, 마이클 오언 등이 선정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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