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B컷→A컷 만든 그림 같은 분위기 [화보]

입력 2017-04-25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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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B컷→A컷 만든 그림 같은 분위기 [화보]

배우 신세경이 청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4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신세경이 촬영한 광고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봄 햇살을 맞으며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우월한 미모를 과시한다. 긴 웨이브 스타일을 한 사진에서는 그림 같은 옆선을, 흩날리는 바람을 맞는 사진에서는 신세경만의 깊은 눈빛과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숨김없이 보여준다.

이어 신세경은 과즙을 머금은 듯한 미소, 살짝 뒤돌아본 포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비하인드 컷 임에도 A컷 같은 비주얼이다.

신세경은 오렌지, 스카이블루, 화이트, 옐로우 등 컬러풀한 옷들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짧은 시간 소화해야 하는 다양한 콘셉트와 의상에도 프로패셔널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연출해 현장 스태프들과 관계자 모두가 신세경을 향해 감탄의 박수를 보냈다.

신세경은 tvN 새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가제)’에서 신경정신과 전문의 소아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하백의 신부 2017(가제)'은 동명 순정만화 스핀오프 버전으로 서울을 시공간적 배경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미생’ 정윤정 작가가 집필하며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등 김병수 PD가 연출한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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