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유진 “낚시 카페서 1시간 25마리 잡은 적 있어”

입력 2017-05-28 23: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영상 갈무리

그룹 크나큰의 멤버들이 낚시에 얽힌 에피소드를 밝혔다.

크나큰은 28일 오후 브이 라이브를 통해 '눕방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크나큰은 취미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중 인성의 취미인 낚시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인성은 "최고 6시간정도 낚시를 한 적이 있는 것 같다. 베스 낚시를 주로 한다"라고 낚시 취미를 밝혔다.

또 희준은 "인성을 따라 저수지를 따라간 적이 있는데, 결국 낚시는 안하고 보트만 탔다"라고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어 유진은 "난 어려서 낚시를 간 적이 있는데, 다시 재미를 붙이기 위해 인성과 낚시 카페를 간적이 있다. 그런데 거기는 무슨 던지면 잡히더라. 그래서 한마리도 못잡을 줄 알았는데, 1시간에 25마리를 잡았다"라고 또다른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를 들은 인성은 "낚시는 공들여서 한 마리 잡는 기쁨이인데 거긴 너무 많이 잡히더라"라고 낚시관을 말해 낚시광 면모를 과시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