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L 퀄튼 웡, 왼 팔꿈치 통증으로 ‘10일 부상자 명단’ 올라

입력 2017-05-29 0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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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튼 웡.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5년차의 내야수 퀄튼 웡(27,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지역 매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웡이 29일(이하 한국시각)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28일 소급 적용된다.

앞서 웡은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약 일주일 전부터 스윙 시에 문제점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자니 페랄타, 그렉 가르시아 등이 웡의 공백을 메울 예정이다.

웡은 이번 시즌 41경기에서 타율 0.278와 1홈런 16타점 18득점 37안타, 출루율 0.378 OPS 0.792 등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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