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슈 “S.M 특별 관리 대상? 자주 잠수 탈 뿐”

입력 2017-06-24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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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과거 S.E.S. 시절 소속사의 집중 관리 대상이었음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빠생각’에서는 배우 원기준과 슈가 출연했다.

이날 슈는 데뷔 과정을 밝히면서 “데뷔 준비를 부모님 몰래 했다. 그러다가 옷을 갈아입는데 몸에 멍이 든 것을 보고 결국 들켰다. 그 때 나도 모든 걸 포기하려고 잠수를 탔다. 바다와 유진이 나를 찾아내 데뷔를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슈는 “회사의 특별 관리 대상이었다던데?”라는 질문에 “나는 사고는 치지 않는다. 아까 이야기한 것처럼 잠수를 자주 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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