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린킨파크 멤버 “베닝턴 죽음, 충격적이고 가슴아파”

입력 2017-07-21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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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할리우드] 린킨파크 멤버 “베닝턴 죽음, 충격적이고 가슴아파”

밴드 린킨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자살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같은 밴드의 멤버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린킨파크에서 랩과 키보드를 담당하고 있는 마이크 시노다(Mike Shinoda)는 오후 12시(현지시각) 경 자신의 SNS를 통해 “충격적이었고 가슴아프지만, (베닝턴의 죽음은) 사실이다(Shocked and heartbroken but it’s true)”라고 짧은 글을 남겼다.

베닝턴이 소속된 린킨파크는 1996년 남성 6인조로 결성돼 2000년 데뷔한 밴드다.

한편 미 연예매체 TMZ는 베닝턴이 20일(현지시간) 오전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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