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혜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해외안전여행서포터스 #해안서14기 #여신팀 #safetravel 몇개월 동안 계속 올릴꺼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혜림이 직접 만든 대외활동 홍보용 팻말이 담겼다. ‘여행경보 신호등’ 줄여서 ‘여신’이라는 팀 이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혜림은 연예인임에도 불구, 외교부 대외활동에 열심인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혜림은 대외활동 참가자들과 함께 노란색 조끼를 맞춰 입고 ‘인증샷’을 남겼다. 이들은 푸른 풍경을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혜림은 지난 3월 한국외국어대학교 EICC(영어통번역)학과 17학번 새내기로 입학했다. 혜림은 학교 생활에 만족하는 듯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새내기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