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 송중기♥송혜교 결혼 발표는 박근혜때문? 파격 전말

입력 2017-07-21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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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에서 송중기♥송혜교 결혼 발표의 뒷 이야기에 대해 다뤘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 MBN ‘아궁이’에서는 ‘스타, 결혼의 속사정’ 특집으로 배우 송중기♥송혜교의 결혼 발표 소식을 전했다.

이날 문화 평론가는 “송혜교가 워낙 사귀는 사람이 많지 않았냐. 송중기 열애설 역시 소문 중 하나인 줄 알아서 결혼은 예상을 못했다”며 “前대통령 박근혜가 송중기를 좋아한다는 말에 상처를 받아서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를 한 게 아닌가 생각해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석준은 패널들에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배신감을 느꼈다는 사람도 많다던데”라고 물었다.

연예부 기자는 “많은 열애 의혹이 있었다. 2차 발리 열애설 보도 이후에 더 중점적으로 취재를 했는데 일관되게 부인을 했었다. 그런데 기습적인 결혼 발표로 기자들은 뒤통수를 맞은 셈이다. 아시아 전역에 이들의 결혼 소식이 퍼졌다”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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