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의기투합하기로” [공식입장]

입력 2017-07-21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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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의기투합하기로”

배우 천우희가 현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와 인연을 이어간다.

나무엑터스는 21일 동아닷컴에 “최근 최우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배우와의 방향성이 잘 맞았고, 서로 의기투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천우희는 현재 영화 ‘흥부’ 촬영을 마친 상태다. 또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드라마 ‘아르곤’ 영화 ‘우상’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소속사는 “세 작품에서 각기 다른 모습을 선보일 천우희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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