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산다라박, 아침부터 미모 열일

입력 2017-07-21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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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네이버TV ‘발칙한 동거’ 캡처

MBC '발칙한 동거‘에서 산다라박이 완벽한 민낯을 선보인다.

21일 포털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 영상에선 산다라박의 ‘아침 미모 가꾸기’가 그려졌다.

산다라박은 알람이 울리자마자 벌떡 일어났다. 하지만 아직 잠에 취한 듯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신을 차린 산다라박은 화장실로 향해 세수를 하며 잠을 쫓았다. 아침부터 빛나는 피부로 놀라움을 안긴 산다라박은 피부 관리를 위해 마스크팩을 정성스럽게 붙여 누리꾼들의 감탄을 샀다.

산다라박이 미모를 가꿀 동안 조세호와 피오는 코 까지 골며 자는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는 머쓱한 듯 “피곤했나 봐요”라고 말해 패널들의 야유를 샀다.

영상 말미에서 산다라박은 조세호와 피오를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산다라박은 앞서 진행된 사전 인터뷰에서 평소 해먹는 음식이 있냐는 질문에 “멕시칸 버거를 커스텀해서 만든다. 주위 분들이 다 맛있다고 해주셨다”고 답했다.

부엌을 홀로 활보하며 정성스럽게 멕시칸 버거를 만들기 시작한 산다라박. 과카몰리를 올리는 등 아무 말도 없이 버거에만 집중해 궁금증을 더했다.

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네이버TV '발칙한 동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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