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박가원, 둘째 출산 후 근황 공개

입력 2017-07-21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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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박가원, 둘째 출산 후 근황 공개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시선을 모았던 방송인 박가원과 농구선수 강병현 부부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박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병현은 박가원의 품에 안겨 곤히 잠든 둘째 아들 강유하의 모습을 바라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박가원은 출산에도 불구하고 붓기 하나 없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7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 박가원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재원으로 특유의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각종 CF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2013년 농구선수 강병현(안양 KGC인삼공사)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유준과 유하를 두고 있다.

사진 | 박가원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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