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21일 예고편 공개, 점점 더 복잡해지는 러브라인

입력 2017-07-21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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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네이버TV 채널A ‘하트시그널’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채널A ‘하트시그널’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출연자들 사이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며 이들의 러브라인에 반전을 예고했다.

배윤경을 사이에 두고 장천과 서주원의 신경전과 본격 삼각관계가 펼쳐져 그녀의 최종 선택에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장천을 마음에 둔 김세린과 서지혜의 이야기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세린은 21일 방송에서 장천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장소 섭외는 물론 요리까지 꼼꼼히 준비하는 모습에 장천을 감동시킨다. 장천은 김세린에게 “그동안 편하게만 생각했는데 오늘은 새로운 모습을 많이 봤다”라고 얘기해 새로운 러브라인이 탄생하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된다.

강성욱과 신아라는 익선동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는데 신아라가 강성욱에게 “나는 예술 계통의 직업을 가진 남자랑은 안 맞아”라고 이야기 하는 반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예측 불가한 러브라인이 예상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은 21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네이버TV 채널A ‘하트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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