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특별한 새 손님들 웰컴…따스한 분위기

입력 2017-08-20 2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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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특별한 새 손님들 웰컴…따스한 분위기

‘효리네 민박’에 새로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20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이상순이 민박집 오픈 8일차에 새로운 손님들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효리네 민박을 찾은 ‘뉴 페이스’는 성남에서 온 부부 손님과 홀로 온 여자 손님. 조금 특별한 손님들이었다. 부부는 육아를 하다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보내러 온 손님이었다. 더불어 아이유와 동갑인 정담이 씨는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효리네 민박집 식구들과 손님들은 어려움 없이 함께 대화를 나누고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밝은 성격의 담이 씨는 일손 돕기에도, 동갑내기 아이유에게 다가가는 것에도 적극적이었다. 함께 라면을 끓여서 나눠 먹는 풍경은 보기만 해도 따뜻한 모습이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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