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ZA&SHANE, 18일부터 매주 月 저녁 유튜브 채널서 라이브 무대

입력 2017-12-18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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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ZA&SHANE, 18일부터 매주 月 저녁 유튜브 채널서 라이브 무대

일렉트로닉 팝 듀오 UZA&SHANE(우자앤쉐인)이 매주 월요일 저녁마다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UZA&SHANE은 코리사운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18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 라이브를 무대를 선보인다.

UZA&SHANE 은 이번 유튜브 방송을 통해 데뷔 EP에 수록된 트랙들은 물론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신다. 또한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 음악에 대한 고민, 다양한 게스트들과의 수다 등 숨겨왔던 이야기를 공유하며 팬들에게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설 예정이다.

UZA&SHANE 은 이번 라이브와 더불어 함께해준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의미를 더한다. 유투브 코리사운즈 채널에 접속해 실시간 방송에서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우자앤쉐인의 다양한 굿즈 상품들을 증정, 멤버들과 팬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UZA&SHANE 은 여성 멤버 UZA(오한솔)와 남성 멤버 SHANE(김도건)으로 구성된 일렉트로닉 팝 듀오로 지난 6일 데뷔 EP ‘UZA & SHANE’을 발매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른’을 포함해 ‘Step By Step’ ‘Stranger’ ‘X YOU’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아른’은 클래식한 신디사이저와 부드러운 그루브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팝이다. 풍부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부드럽지만 강한 울림을 남기는 비트, 그리고 그 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UZA와 SHANE의 보컬이 돋보인다.

특히 UZA&SHANE은 데뷔 전부터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마니아들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UZA는 ‘MTV 아시아’가 주관한 ‘Project Aloft Star’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Top3’에 선정됐으며, SHANE은 해외 레이블과 리믹스 작업은 물론 ‘Ultra Music Festival’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에서 활약하며 ‘일렉트로닉 루키’라는 수식어로 불리고 있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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