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정해림-신다혜, 스노보드 여자 평행대회전 예선 탈락

입력 2018-02-24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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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대표 정해림과 신다혜가 여자 평행대회전 예선에서 탈락했다.

정해림, 신다혜는 24일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평행대회전 예선에 나섰다.

이날 1차 시기에서는 정해림이 46초93으로 21위, 신다혜는 46초91로 20위를 기록했다.

이어진 2차 시기에서 정해림은 47초18로 1차보다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며 합계 1분 34초11을 기록, 예선 20위로 마쳤다.

신다혜는 2차 시기 49초13으로 합계 1분 36초 04로 예선 25위를 기록하면서 두 선수 모두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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