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상화 “올림픽 3연패 부담 싫어 포털 스포츠 면 삭제”

입력 2018-03-14 22: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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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상화 “올림픽 3연패 부담 싫어 포털 스포츠 면 삭제”

빙속여제 이상화가 포털 사이트 뉴스에서 스포츠 면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14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이하 ‘라스’)에서는 평창 동계 올림픽의 영웅들인 이상화-곽윤기-이승훈-임효준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화는 “스포츠면을 삭제했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에 “1년 전부터 지금까지 스포츠 면을 삭제한 상태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화는 “올림픽 3연패라는 타이틀에 부담을 느끼기 싫어서 스포츠면을 삭제했다”고 답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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