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로맨스’ 윤두준♥김소현, 공개 데이트 “라디오 생방 할래”

입력 2018-03-20 2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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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로맨스’ 윤두준♥김소현, 공개 데이트 “라디오 생방 할래”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로맨스' 윤두준과 김소현이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20일 '라디오로맨스' 16회는 공개 데이트를 하는 지수호(윤두준)과 송그림(김소현)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송그림은 "이렇게 손 잡고 걸어본 적 있어요?"라고 물었고 지수호는 "아니"라고 답했다. 이에 송그림은 "내가 처음이야? 지수호 씨는 나랑 처음하는 것이 많네"라고 좋아했다.

그러나 지수호는 팬들과 기자들에게 시달릴 송그림을 걱정했고 송그림은 "지수호 씨 덕분에 카메라 마사지도 받고 좋아"라고 위로했다.

기자들 때문에 집에 못 들어가는 지수호를 위해 송그림은 라디오 제작진들이 이용하는 숙직실로 그를 데려갔다. 두 사람은 나란히 침대에 누워 "걸리면 어떻게 해"라며 귀여운 대화를 주고 받았다. 이어 지수호는 "나 이제 라디오 녹음 안 하고 생방송할래"라고 말했다.

사진=‘라디오로맨스’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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