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한예슬 의료사고, 핫이슈 1위…“반흔 남을 것”

입력 2018-04-23 2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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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한예슬 의료사고, 핫이슈 1위…“반흔 남을 것”

배우 한예슬의 의료사고가 한 주간의 뜨거운 이슈 1위에 꼽혔다.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코너 ‘뜨거운 사람들’에서는 의료사고를 당한 한예슬의 소식을 다뤘다. ‘뜨거운 사람들’은 지난 한 주간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스타들을 조명하는 코너. 한예슬은 ‘뜨거운 사람들’ 1위에 올랐다.

방송에 따르면 한예슬은 지난 20일 SNS 계정을 통해 의료사고를 당한 사실을 알렸다.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았지만, 수술 부위가 2주가 지나도록 낫지 않는다는 것.

이와 관련해 홍혜걸 의학박사는 제작진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수술에 대한 의문점을 제거하며, 완치 이후에도 반흔이 남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배우 입장에서는 상당히 안 좋은 경우”라고 말했다.

또 한예슬 수술을 집도한 의사 역시 인터넷 방송을 통해 한예슬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제작진은 “한예슬이 현재 화상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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