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대’ 장동윤 “이유비 짝사랑 접었다” 삼각관계 끝나나

입력 2018-04-23 2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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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대’ 장동윤 “이유비 짝사랑 접었다” 삼각관계 끝나나

장동윤이 이유비에 대해 단념하기로 했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극본 명수현 연출 한상재) 9회에서는 우보영(이유비)에게 마음을 접기로 한 신민호(장동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민호는 출근길에 우연히 만난 우보영에게 사과했다. 우보영의 흑역사를 까발린 것에 대한 사과였다. 이어 예재욱(이준혁)이 우보영에게 마음이 있음을 전했다.

이런 신민호의 모습에 김남우(신재하)와 한주용(박선호)은 의아해 했다. 신민호가 우보영을 짝사랑하기 때문. 이에 신민호는 김남우, 한주용에게 우보영에 대한 마음을 접었다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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