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플러스2’ 유진, 둘째 임신 비하인드 공개…육아맘 마음도 사로잡나

입력 2018-04-25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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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플러스 시즌2’ MC 유진이 첫 방송에서 임신 소식을 직접 이야기한다.

26일 오전 10시에 첫 방송되는 SBS Plus ‘여자플러스2’에서는 유진의 둘째 임신 소식이 공개된다. 그는 둘째를 가진 소감 등에 대해 직접 이야기 했다. 이야기 도중 녹화 내내 가려왔던 볼록한 배를 공개했으며 이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진은 오랜만에 복귀한 뷰티 프로그램인 만큼 열정이 가득했으며, 엄마로서 ‘육아’ 정보까지 습득하며, ‘업그레이드 된 뷰티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뷰티 패션에 관심 많은 여성들 뿐만 아니라 육아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여자플러스 시즌2’는 젊은 층은 물론 30~40대 여성까지 즐길 수 있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쇼. 1세대 뷰티 프로그램 진행자 유진, 남다른 패션 감각의 SNS 스타 윤승아, 젊은 여성들의 롤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이현이, 대세 장도연 등 막강 MC 군단이 뭉쳤다. 뷰티, 패션, 건강 관련 알찬 정보와 날카로운 제품 리뷰 등 여성에게 필요한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을 담는다.

첫방송 주제는 ‘노화’로 3040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며, 여자플러스 시즌2는 SBS플러스 4월 26일 오전 10시, SBS funE 4월 26일 오전 11시 첫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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