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 ‘야구토토 승1패’ 5회차 발매

입력 2018-04-26 2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5월 1일(화)에 벌어지는 한국프로야구(KBO) 5경기와 미국프로야구(MLB) 9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승1패 5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KBO에서는 1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는 두산-KT(10경기)전부터, 한화-LG(11경기), 삼성-SK(12경기), 롯데-KIA(13경기), NC-넥센(14경기)전까지 모두 5경기가 야구팬을 찾아간다.

메이저리그(MLB)는 클리블랜드-텍사스(1경기)전을 시작으로, 시카고-콜로라도(2경기), 보스턴-캔자스시티(3경기), 신시내티-밀워키(4경기), 마이애미-플라델피아(5경기), 디트로이트-탬파베이(6경기), 휴스턴-뉴욕양키스(7경기), 애리조나-LA다저스(8경기), 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9경기)전까지 모두 9경기가 선정됐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양팀의 승패 및 1점차 승부를 맞히는 야구토토의 인기게임 승1패가 KBO와 MLB를 대상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며, “시즌 초반 팀 분위기를 고려해 각 팀들의 성적을 면밀히 파악한다면 적중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6일 오전 9시30분에 발매를 시작하는 이번 야구토토 승1패 5회차 게임은 30일(월) 오후 9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