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트와이스 “아이유·김영철, 노래방에서 보고파”

입력 2018-04-26 2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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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트와이스 “아이유·김영철, 노래방에서 보고파”

KBS2 '해피투게더3' 트와이스가 자신감을 내비쳤다.

26일 '해피투게더3'는 다이나믹듀오, 황치열, 정승환,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가요계 한류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트와이스 다현, 나연, 지효는 이날 첫 번째 한류스타로 등장했다. 지효는 "정말 나오고 싶었다. 노래방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노래방에 가면 꼭 우리 노래가 들린다. 그래서 자신있다"고 말했다. 이에 나연은 "노래방에서 우리 노래가 나오는 방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용기가 안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지효는 "아이유", 다현은 "김영철 '안되나용'"를 노래방에서 만나고 싶은 가수로 뽑았다.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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