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러브걸 키썸…이윤석 예측 맞았다

입력 2018-05-27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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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러브걸 키썸…이윤석 예측 맞았다

‘복면가왕’ 러브걸은 키썸이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으로 가왕 랭킹 2위에 오른 ‘동방불패’가 새로운 복면 가수들과 대결했다.


이날 러브걸과 굿걸은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선곡해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이후 김구라는 굿걸의 정체를 “나와 함께 골프를 치는 사이다. 얼마 전에 드라마도 촬영한 분이다”라고 예측했다. 전 라운드에서 문지애 아나운서의 정체를 밝혔던 터라 신뢰감이 높아졌다.

이후 두 사람의 대결 결과가 결정됐다. 둘 중 굿걸이 승리를 거뒀고, 러브걸의 정체가 밝혀졌다. 러브걸의 정체는 키썸이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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