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샤이니 “오랜만의 韓무대, 시작 전 긴장했다”[V앱]

‘데뷔 10주년’ 샤이니 “오랜만의 韓무대, 시작 전 긴장했다”[V앱]

그룹 샤이니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을 만났다.

샤이니는 27일 오후 네이버 V앱 ‘샤이니 데뷔 10주년’ 방송 ‘애프터 샤이니 데이’(After SHINee Day)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샤이니 키는 “오랜만에 한국에서 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컴백 준비가 완료 됐다는 걸 보여드리는 자리가 처음이라서, 시작 전에 긴장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태민과 민호는 “늘 우리에게 있는 이벤트이다, 근데 ‘오랫동안 오래보자’는 슬로건이 기억에 남는다. 슬로건을 들면서 10단 케이크를 SM엔터테인먼트에서 준비를 해주셨다. 생일 노래도 부르면서 초를 껐다”고 설명했다.

한편, 샤이니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EP.1을 시작으로 6월 11일 EP.2, 6월 25일 EP.3가 순차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