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솜이 드라마 ‘제3의 매력’을 검토 중이다.
14일 이솜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동아닷컴에 “이솜이 드라마 ‘제3의 매력’ 여주인공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제3의 매력’은 남녀 주인공의 리얼한 연애를 보여주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표민수 PD가 연출하고 박은영 자가와 박희권 작가가 공동 집필하는 작품. 남자 주인공 역할에는 서강준이 캐스팅됐다. 편성은 미확정이다.
한편, 이솜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한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 ‘유령’ ‘이번 생은 처음이라’와 영화 ‘좋아해줘’ ‘그래, 가족’ ‘소공녀’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