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vs 기성용…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맞대결 전망

입력 2018-08-10 2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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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18-19시즌이 개막되는 가운데, 손흥민(26, 토트넘 홋스퍼)과 기성용(29,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개막전 선발 맞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토트넘과 뉴캐슬은 오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밤 8시 30분 잉글랜드 뉴캐슬어폰타인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이를 앞두고 영국의 매체들은 토트넘과 뉴캐슬 경기의 프리뷰를 실으며 손흥민과 기성용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손흥민은 크리스티안 에릭센, 루카스 모우라와 함께 토트넘의 2선 공격수로 나서 최전방의 해리 케인을 지원 사격할 전망이다.

기성용은 존조 셸비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뉴캐슬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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