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일본 AG 야구 대표팀 출정식 “아시아 넘버원 목표로 할 것”

입력 2018-08-18 2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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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본야구대표팀 홈페이지.


[동아닷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일본 야구대표팀이 출정식을 가졌다.

사회인 야구 선수들로 엔트리를 꾸린 일본 이시이 아키오 감독은 “한국, 대만은 프로 선수가 포함돼 있어 쉽게 이길 수 없지만 진지하게 아시아 넘버원을 목표로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투, 타의 주축 선수로는 투수 오카노 유이치로(도시바)와 4번 타자 사사가와 고헤이(도쿄가스)를 꼽았다. 에이스 투수로 지목된 오카노는 “책임감을 갖고 승리에 공헌하고 싶다. 어떤 환경이든 일본의 야구를 할 수 있으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말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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