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현장.jpg] 프로젝트 그룹 ‘이달의 소녀’ 마침내 완전체

입력 2018-08-2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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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드디어 완전체가 됐다.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20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데뷔 앨범 ‘+ +’(플러스 플러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그동안 준비해온 실력을 드러냈다.

이달의 소녀는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 등으로 구성된 12인조. 이들은 앞서 4명씩 3개 유닛으로 선보인 뒤 완전체로 데뷔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관심을 받아왔다. 미국 빌보드는 ‘2018 가장 기대되는 걸그룹’으로 꼽기도 했다.

멤버 희진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첫 번째 멤버부터 지금까지 2년이 걸렸다. 벅차기도 하고 설레고 떨린다. 시간이 오래 걸린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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