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신과함께2’ 누적 1140만…역대 16위 ‘변호인’ 넘었다

입력 2018-08-21 06: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DA:박스] ‘신과함께2’ 누적 1140만…역대 16위 ‘변호인’ 넘었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장기 흥행 중이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에도 박스오피스 1위부터 3위까지는 ‘목격자’ ‘공작’ ‘신과함께-인과 연’ 순이었다. 전날과 동일한 순위. 먼저 1위 ‘목격자’는 12만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49만명을 기록했다. 2위 ‘공작’은 9만명의 관객을 만났다. ‘공작’의 누적관객수는 413만명.

20일 8만명이 관람한 ‘신과함께-인과 연’의 누적관객수는 1140만명이다. 이로써 ‘신과함께-인과 연’은 ‘변호인’(1137만명)을 뛰어넘고 역대 박스오피스 16위에 올랐다. 다음 목표는 1145만명의 ‘해운대’다.

4위와 5위는 각각 ‘맘마미아!2’와 ‘메가로돈’이었다. ‘맘마미아!2’는 5만명을 극장가로 불러모아 누적관객수 163만명을 쌓았다. 2만명이 본 ‘메가로돈’의 누적관객수는 43만명이다. 6위는 ‘몬스터 호텔3’(1만5천여명/누적 91만명)였으며 7위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1만5천여명/누적 644만명)이었다. 8위는 ‘극장판 도라에몽: 친구의 보물섬’이었다. 6천여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4만명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