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차지연 “갈비뼈 드러날 정도로 다이어트, 이젠 못해”

입력 2018-08-21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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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차지연 “갈비뼈 드러날 정도로 다이어트, 이젠 못해”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최파타'에서 배역을 위해 감량한 경험을 말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서는 가수 강타와 차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지연은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담을 전하며 "너무 힘들었다. 그때 한 달 동안 방울토마토랑 삶은 양배추 정도만 먹었다. 그리고 강남부터 광화문이나 대학로까지 계속 왕복으로 걸어 다녔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 데빌'이라는 작품 초연에 참여했을 때는 다시 44 사이즈까지 살을 뺐다. 갈비뼈가 다 드러날 정도로 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차지연은 "지금도 옷이 여러 종류의 느낌과 사이즈로 있다. 이 시즌엔 이런 옷, 저 시즌엔 저런 옷을 다양한 사이즈로 입어서 그렇다. 물론 건강에 좋진 않다. 이제는 못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콘텐츠랩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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