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이용식 딸 이수민, 40kg 감량 비법 공개

입력 2018-08-21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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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용식 딸 이수민이 ‘나는 몸신이다’에서 40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한다.

21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똑똑한 살빼기 비만 유전자를 공략하라!’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가정의학과 김경철 전문의는 “10명중에 9명이 실패한다고 하는 것이 다이어트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는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타고난 유전자의 영향일 수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이어 비만에 관여하는 약 천 개의 유전자 중 대표적인 3가지 유전자에 대해 알아보고 유전자 유형별 살찌는 이유와 그에 맞는 다이어트 팁을 살펴본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방송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출연한다. ‘아빠와 붕어빵’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아빠와 체형이 비슷했지만 40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한다.

비만 유전자를 공략해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비법은 21일 밤 9시 3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은아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 버라이어티 채널A ’나는 몸신(神)이다’는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특급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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