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서정, 도마 예선 1위 ‘결선 유력’

입력 2018-08-21 2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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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도마의 신’ 여홍철 현 KBS 해설위원의 딸인 여서정(16·경기체고)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도마 예선 1위에 올랐다.

여서정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JIEXPO)에서 개인 종목별 예선을 겸한 단체전 예선에 나서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4개 종목 합계 49.900점을 기록했다.

특히 도마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450점을 받은 여서정은 1, 2조 예선 출전 선수 중 이 종목 최고점을 기록하며 8명이 겨루는 결선 출전이 유력해졌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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