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생각에 잠긴 서정원 감독

입력 2018-10-17 2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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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KEB하나은행 FA컵’ 수원삼성과 제주유나이티드의 8강 경기가 열렸다.

경기를 앞두고 수원 서정원 감독이 벤치에 앉아 생각에 잠겨 있다.

수원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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