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심사단 확정

입력 2018-10-1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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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인터내셔널이 ‘2019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의 심사위원과 멘토를 확정했다. 2013년 시작한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이너 육성과 아이디어 넘치는 디자인 발굴이 목적이다. 최근 3년간 한국인 수상자를 배출해 국내 신인 디자이너들의 관심이 높다. 올해는 아트, 디자인,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심사위원과 멘토단을 구성했다. 새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플랫폼 개발회사인 오토매틱의 존 마에다를 비롯해 건축가 데이비드 아자예, 뉴욕 근대미술관 시니어 큐레이터인 파올라 안토넬리, 렉서스 인터내셔널의 사와 요시히로 사장이 심사를 담당한다. 주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디자인’으로, 28일까지 작품 응모를 받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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