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측 “악성 루머·악플·초상권 침해, 강경 대응”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8-10-22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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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측 “악성 루머·악플·초상권 침해, 강경 대응”

배우 이종석이 악성 루머 등에 대해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소속사 에이맨 프로젝트는 22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먼저, 당사 배우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많은 분의 응원 속에 에이맨 프로젝트가 순항 중이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에 의해 소속 배우를 향한 근거 없는 루머와 비방 악플 초상권 침해 등 불미스러운 일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당사는 법적 제재를 위한 다수의 근거를 확보했다. 추후에도 이와 같은 위법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맨 프로젝트는 이종석이 설립한 회사다. 올 상반기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종석은 YNK 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겼다. 그 과정에서 이종석은 자신이 설립한 ‘에이맨 프로젝트’를 통해 YNK 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맺었지만, 최근 이들의 파트너십이 종료됐다.

이에 따라 이종석은 ‘에이맨 프로젝트’를 통해 독자적으로 활동에 나서는 가운데 ‘에이맨 프로젝트’는 이종석 등을 둘러싼 루머 등에 대해 강경 대응을 시사하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최근 복귀작으로 결정한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가제, 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을 통해 9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나영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다음은 이종석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이맨 프로젝트(A-man project)입니다. 먼저, 당사 배우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 속에 에이맨 프로젝트가 순항 중입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에 의해 소속 배우를 향한 근거 없는 루머와 비방 악플 초상권 침해 등 불미스러운 일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법적 제재를 위한 다수의 근거를 확보하였으며, 추후에도 이와 같은 위법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예정입니다.

관련 제보와 문의 및 건의 사항은 아래의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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