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수근, 만성 통풍 고백 “오른발로 걷기 힘들어”

입력 2018-11-16 2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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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수근, 만성 통풍 고백 “오른발로 걷기 힘들어”

개그맨 이수근이 만성 통풍을 앓고 있음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이크로닷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아침 식사를 하던 도중 안정환, 이수근과 전화 통화를 하며 축구 게임을 제안했다.

이 때 이수근은 “내가 지금 통풍이 왔다. 현재 오른발은 걷지도 못한다”고 말해 마이크로닷을 안쓰럽게 했다.

이후 이수근은 “난 (통풍이) 만성이라서 약을 먹었다”면서도 “촬영 때문에 나가봐야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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