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신형 말리부에 동급 최다 에어백

입력 2018-11-20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쉐보레가 26일 사전계약을 시작하는 신형 말리부에 동급 최초로 10개 에어백(사진)을 탑재한다. 신형 말리부에는 기존 운전석, 조수석, 좌우 커튼, 그리고 1열과 2열의 사이드 등 8개의 에어백에 새로 앞좌석 무릎 에어백을 추가해 총 10개의 에어백을 장착한다. 쉐보레 말리부는 2016년 국내신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충돌 안전성 분야, 보행자 안전성 분야 및 운전 안전성을 포함한 종합점수에서 14종 평가 대상 모델 중 가장 높은 점수로 ‘2016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