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그랜드세일 세계에 알린다”…한국방문위, 글로벌 캠페인 실시

입력 2018-11-20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국방문위원회는 내년 1월17일부터 2월28일까지 열리는 외국인 대상 쇼핑문화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을 소개하는 글로벌 광고캠페인(사진)을 실시한다.

CJ ENM과 손잡고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Hello, Stranger!(Feat. 낯선 만남)’이라는 타이틀로 배우 지일주와 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영상은 로맨스 요소를 가미한 35분 길이의 드라마타이즈물과 30초짜리 티저로 각각 제작해 19일부터 CJ ENM의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tvN Asia 채널을 통해 싱가포르,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태국, 스리랑카 등 아시아 9개국, 950만 가구를 대상으로 송출을 시작했다. 또한 115만여 명의 팔로워가 있는 tvN Asia의 SNS 채널과 항공사, 면세점 등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사의 해외채널을 통해서도 공개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