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보헤미안 랩소디’ 박스오피스 1위…‘마약왕’·‘스윙키즈’ 온다

입력 2018-12-19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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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마약왕’과 ‘스윙키즈’ 개봉을 앞두고 ‘보헤미안 랩소디’가 왕좌를 지키고 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8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8만 62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9일 00시 기준·누적관객수 810만 7871명)

10월 31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순위권에서 떨어지지 않았던 ‘보헤미안 랩소디’는 송강호 주연의 ‘마약왕’과 도경수·박혜수 주연 영화 ‘스윙키즈’를 만나게 된다.

청소년관람불가이지만 이미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마약왕’에 ‘보헤미안 랩소디’가 정상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가부도의 날’은 6만 410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고 ‘도어락’은 4만 25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가 3만 8984명의 관객을 모으며 4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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