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경영 측 “‘막영애’ 제작진 미팅만…출연 확정 아냐”

입력 2018-12-19 0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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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이경영 측 “‘막영애’ 제작진 미팅만…출연 확정 아냐”

배우 이경영이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합류할까.

19일 한 매체는 “이경영이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한다. 낙원사의 새로운 사장으로 등장할 예정”이라며 “최근 촬영을 시작했고 이경영은 지난 시즌까지 보여줬던 기존의 악덕 사장이 아닌 새로운 캐릭터를 맡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경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제작진 미팅만 했을 뿐 아직 출연을 결정한 건 아니다. 확정이 아닌 상황”이라고 밝혔다.

‘막영애’는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톱스타 유백이’ 후속으로 2019년 2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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