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변수미 파경설…합의 이혼 가나

입력 2018-12-19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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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변수미 파경설…합의 이혼 가나

인기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그의 아내 변수미의 파경설이 제기됐다.

19일 한 매체는 “이용대와 변수미가 현재 별거 중이며 합의 이혼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진 이유는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알려졌다.

이용대는 제29회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카메라를 향해 윙크 세리머니를 해 ‘윙크 보이’로 주목받은 스포츠 인기 스타. 최근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용대의 아내 변수미는 동덕여자대학교 출신으로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연기 활동한 이력이 있다. 변수미와 이용대는 2011년 처음 만나 6년 연애 끝에 지난해 초 결혼했다. 웨딩마치를 울린 지 두 달 만에 득녀한 두 사람은 KBS2 ‘냄비받침’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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