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한밤’ 현빈·손예진 2차 열애설 “연애NO…지인들도 함께해” (종합)

입력 2019-01-22 2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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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현빈·손예진 2차 열애설 “연애NO…지인들도 함께해”

현빈과 손예진 열애설이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조명됐다.

22일 방송된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 진위를 다뤘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처음 전해진 것은 지난 10일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현빈과 손예진이 한 골프장에서 함께 있었다는 목격담이 전해진 것. 또 11일에는 손예진 생일을 맞아 두 사람이 미국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는 목격담도 올라왔다.

이에 대해 양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당시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 이후 해외 일정 차 나간 것 맞지만 손예진과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손예진이 현재 여행을 간 것은 맞다. 하지만 현빈과의 열애에 관해서는 내부적으로 공유된 부분이 없다”며 “손예진의 부모와 함께 있다고 하는데, 현재 손예진 부모는 한국에 계신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이렇게 해프닝으로 일단락될 것 같았던 두 사람의 열애설은 21일 다시 한번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현빈과 손예진이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다수 올라온 것.

이와 관련해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손예진이 미국에 체류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연락해 만난 적은 있다. 지인과 함께 만나 마트에서 장을 본 것이다. 그런데 이게 와전됐다. 마트에는 다른 지인도 함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동갑내기 절친이다 보니 오해가 생긴 것 같다. 현빈과 손예진이 유명인 탓에 두 사람만 부각돼 카메라에 찍힌 것 같다”며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현빈과 절친한 사이일 뿐 특별한 사이는 아니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손예진이 미국에 체류하던 과정에서 현빈과 연락이 되어 지인들과 함께 식사하고 마트에 간 것은 맞다. 다만 그뿐이다. 두 사람이 친해서 생긴 오해”이라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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