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가족’ 이수경, 검은 시스루 원피스로 고혹적 매력 발산

입력 2019-02-16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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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묘한 가족’이 2월 13일 개봉한 가운데, 풍산리 주유소집 막내딸 해걸로 출연한 배우 이수경이 화제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에서 이수경은 검은색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기묘한 가족’ 포스터에 싸인을 하고 있다. 차분한 눈매와 앙다문 입술 등 고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영화 ‘침묵’, ‘용순’으로 남다른 연기력을 인정 받은 이수경은 지난해 드라마 ’여우각시별’의 나영주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 때리는 좀비와 골 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 ’기묘한 가족‘에 출연해 순수한 무공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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