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문근영 “12세 때 영화촬영으로 휴전선 간 적 있다”

입력 2019-02-16 18: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문근영이 12세 당시 휴전선에 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16일 첫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연출 정윤정)에서는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이 ‘강화도의 선’을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설민석은 ‘선을 넘는 녀석들’ 멤버와 휴전선을 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설민석은 문근영에게 이미 다녀온 적이 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문근영은 “평화 주제인 영화 ‘길 위에서’(1999)를 찍으러 갔었다”라며 “거기서 시를 읽은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