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곱창, 게장에 이은 화사의 트러플 짜장 라면 먹방이 전파를 탔다.
귤까기 아트를 하던 중 배고파진 화사는 짜장라면을 꺼냈다. 짜장라면을 끓이며 화사는 트러플 오일을 넣었다. 화사는 “원래 느끼한 음식을 좋아해서 트러플 오일을 과하게 넣는다”라고 말했다.
이를 보던 기안84는 “라면은 원래 제조법대로 먹는 게 제일 맛있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내가 예전에 라면에 만두 넣어줬더니 엄청 잘 먹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사는 완성한 짜장라면을 먹으며 “풍미가 다르다”라고 감탄하며 먹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