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걸리버, 클림트 마틸다 해나 꺾고 새 가왕 ‘추대엽-소연-김주나 반전 정체’

입력 2019-03-24 1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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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복면가왕' 걸리버가 클림트를 꺾고 새로운 가왕에 올랐다.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24일 방송에는 98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가왕 결정전에서는 5표 차이로 걸리버가 승리하며 클림트의 4연승을 저지했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소떡소떡과 봄비의 대결이었다. 대결 결과 소떡소떡이 승리했고 봄비의 정체는 라붐의 소연이었다.

두 번째 대결은 김성주와 걸리버의 대결이었다. 걸리버의 승리로 복면을 벗은 김성주의 정체는 개그맨이자 모창 가수 추대엽이었다.

이어진 3라운드 대결은 소떡소떡과 걸리버의 대결로 걸리버의 승리로 끝났다. 복면을 벗은 소떡소떡의 정체는 '프로듀스 101' 출신 김주나였다.

가왕 결정전에서는 5표 차이로 걸리버가 승리하며 클림트가 복면을 벗었다. 클림트의 정체는 마틸다 해나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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