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결혼은 삶의 연장선일 뿐, ‘나’로서 열심히 살고파” [화보]

입력 2019-04-23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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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결혼은 삶의 연장선일 뿐, ‘나’로서 열심히 살고파” [화보]

배우 김성령이 노블레스 웨딩과 드레스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영화 ‘콜’의 촬영을 마친 김성령은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한 폭의 그림처럼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로 현장을 압도했다는 후문. 특히 턱시도 스타일의 튜브톱 드레스부터 오스카 드 라 렌타의 동화적인 튈 드레스까지 완벽 소화했다.

50대 여자의 삶에 대해 인터뷰한 김성령은 어떻게 결혼 생활과 일을 균형 있게 병행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다른 기준에 맞추기 보다 내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한다. 결혼은 삶의 연장선일 뿐 내가 열심히 사는 모습이 가족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배우로서도 이제 선택 받기보다 선택하며 여유롭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성령은 올해의 화두를 건강으로 꼽았다. 건강한 아름다움, 자연스럽게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법으로 ‘이너 뷰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요즘 요가와 테니스에 빠져 있다”고 전했다.

화보는 노블레스 웨딩 3월호와 노블레스 차이나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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