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특형’ 이광수 위해 출동…신하균·이솜·김경남, 28일 ‘런닝맨’ 출연 [공식]

입력 2019-04-26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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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특형’ 이광수 위해 출동…신하균·이솜·김경남, 28일 ‘런닝맨’ 출연 [공식]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신하균, 이솜, 김경남이 오는 28일 오후 5시 SBS [런닝맨]에 출연한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물이다.

동구와 한 몸처럼 지내온 세하 신하균, 그들의 새로운 베스트 프렌드 미현 이솜, 시설에서 세하를 도와주는 육선생 김경남이 이광수의 안방 [런닝맨]을 찾아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한다.

이번 방송은 1억이라는 역대급 우승 상금이 걸린 게임과 레전드 편이라 불리는 유임스본드 미션이 만나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반전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예고편을 통해 4년 만에 유임스본드를 소환한 수수께끼의 의뢰인이 신하균임을 암시하며 ‘특별한 형제’ 이광수를 찾아온 그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신하균, 이솜, 김경남의 SBS [런닝맨] 출연 소식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5월 1일 전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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